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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전문 지식인이 아니므로 말하는 명칭이 전과 상이할 수도 있음
윗니 철도는 진작에 깔았지만 자세히 보면 어금니쪽까지 전체적으로 붙히진 않았음
그리고 더 정확히 말하면 본인은 어금니가 없음. 중딩 교정 때 어금니를 발치하고 잇몸 안에 있던 사랑니가 어금니를 대체함
이제 헷갈릴 수 있으니 걍 어금니라 말하겠음
이번 방문에는 그 사랑니쪽에도 교정기를 부착해서 이젠 진짜로 전체 철도를 깜
좀 더 두꺼운 철사로 깜
그러면서 텅크립이라는 혀를 교정하는 장치를 부착
의사쌤에 말씀하신대로 치과 방문 전까지 맛난거 많이 먹고 갔다.
바로 전날에 야곱으로 마음을 달래고 치과를 방문한 지금
야곱 먹기를 정말 잘했다.
텅크립을 부착하니 혀가 갈 곳을 잃었다.
입 안에 침이 줄줄 샌다
발음이 이상하다.
최홍만 된거같다.
입 안에 텅크립때문에 불편한데 윗니 오른쪽 사랑니가 입 안 깊숙히 있어서 교정기 부착한게 볼을 심하게 찌른다
대참사
다음 방문때는 아랫니 발치 들어간다.
무서운 것들만 남았구나 앞으로
텅크립은 언제 빼는거지
자 이렇게 입 안에 장착하는거다 텅크립
소아교정장치로 이용된다는데 본인은 도대체 왜ㅜㅜㅜ 제발 안 좋은 습관 좀 고쳐라!!
바로 내일부터 수업인데 발음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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