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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내 생각, 내 느낌

이 시국에 실내 데이트는 위험해, 코로나 데이트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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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혹은 친구와의 약속으로 만나긴 해야겠는데 코로나로 인해 찝찝한 마음은 여전한 요즘

 

조금이나마 코로나 전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그나마 괜찮은 데이트 코스를 추천한다.

 

사실 완벽히 코로나로부터 해방 된 데이트는 찾기 힘들다.

데이트 자체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므로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머물러있거나 갇혀있는 실내 공간에서는 그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그 확률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괜찮은 데이트는 바로바로

 

등산 데이트!

 

야외 활동으로 공기가 머물러 있지않아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이 낮고 (공기를 통한 전파는 사실 확실치 않다.)

동반자와 등산하며 이야기 하여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므로 타인의 비말이 나의 기관지를 통해 들어올 확률이 적다.

그리고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야기 하므로 그 확률은 더더욱 낮아진다.

 

'마스크 착용하고 등산이라고? 등산 자체만으로도 숨쉬기 힘들어 죽겠는데 마스크쓰고 등산하라니'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래서 직접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산 해 보았다.

 

 

우리는 관악산으로 정했다.

오후 1시에 만났는데 우리처럼 커플로 혹은 친구들과 같이 등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등산이라고 무조건 정상까지 올라 갈 필요는 없다.

이게 여기서의 핵심 포인트

본인도 산에 올라갔으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지만 지금 추천하는 등산 데이트는 코로나로부터 한 발자국 물러난 데이트 코스로 '부담없이' 산을 올라가 준비한 도시락 혹은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며 리프레시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부담없이'

힘든 등산 코스가 아니므로 옷과 신발도 부담없이 편안한 것으로 선택하면 되고 특히 여성분들은 땀으로 화장이 지워질 일 없으니 과한 화장만 아니라면 오케이

 

매번 카페, 영화, 식당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가 아니여서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데이트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우리는 계란김밥을 포장하여 산을 올라가 적당한 위치에서 먹었다.

식당에서 먹어도 맛있을 김밥이지만 산에서 먹으니 식었어도 더욱 맛있다.

밖에서 먹으면 더 맛있으

 

 

 

주의할 점

1. 등산은 야외활동이라 매우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눈과 비가 오는 날은 가급적 피해주시고 날씨에 따라 춥거나 혹은 덥지 않게 옷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

2. 일반 티슈와 물티슈, 플러스로 손 소독제까지 챙겨 음식을 섭취 할 경우 깨끗하게 손 소독하기

3. 산에서 먹는 모든 음식이 꿀맛! 음식물 쓰레기 포함 모든 쓰레기는 꼭 산에 버리지 말고 챙겨서 내려오는 길에 정해진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분리수거하여 버리는건 기본 상식

 

 

코로나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이지만 제일 어려운 방법이다.

등산도 어찌보면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있다.

그래서 코로나 데이트로 추천하기 조심스럽기도 한 포스팅이다.

 

집-회사만 반복해도 걸릴 수 있는 현 상황에서 '그나마' 괜찮은 데이트로 추천하는 이 등산 데이트도 코로나 예방법을 준수하여 행하도록 하자

(노약자와 어린이, 임산부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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