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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내 생각, 내 느낌

몰티져스, 엄마는 외계인 먹을때 골라먹던 그 초코볼! 몰티져스 파는곳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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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 라빈스 31 아이스크림 중 베스트에 속하는 '엄마는 외계인'

이 아이스크림 속에 숨어있는 초코볼 때문에 먹는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그 초코볼을 단독으로 느낄 수 있다.

초코볼의 정체는 호주가 원산지인 '몰티져스', 외제초콜릿이다.

 

 

바구니에 담겨져있다.

손잡이 들고 다닐 맛 나는 비쥬얼이다.

 

 

당연히 칼로리 폭탄이겠지만

사람 심리가 꼭 들여다봐야된단 말이지

중량은 440g, 총 칼로리는 2,215kcal

100g 당 503kcal

이 통에 담겨있는 초코볼을 약 4번 나눠먹는다고 한다면 한 번 먹을 때 503 칼로리를 섭취한다 생각하면 된다.

흐음... 한 8번 이상 나눠먹으면 칼로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통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잴 수 없으므로 어림잡아 덜어 먹자

안그러면 정신줄 놓고 반토막 낼 것 같다.

 

 

이제 열어보자

몰티져스 언박싱

 

 

OPEN이라 써져있는 플라스틱 쪼가리를 제거해야 뚜껑을 열 수 있는 홈이 생긴다.

 

 

제거 후 뚜껑을 열면

 

 

이렇게 영롱한 빛을 내뿜으며 초코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참고로 따로 초코볼들이 포장되어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부주의하게 뚜껑을 열면 여기저기 날아갈 수 있으니 조심하자

따로 포장되어 있지 않아 빈 공간 없이 차곡차곡 쌓여져 있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

팝콘처럼 흔들면 쑥 가라앉을까봐 혹시 몰라 흔들어 보았는데, 흔들림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더 만족스럽다.

 

반을 갈라보았다. (약간 환공포 주의)

 

 

 

겉에 얇게 초코가 둘러쌓여있고 안에는 바삭한 크런치 과자로 되어있다.

가벼운 무게감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요거트 안에 넣어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개인적으로 요거트와 같이 먹는다면 플레인 맛을 추천!

플레인 맛과 먹어야 몰티져스 고유의 맛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우유에 타서 먹어도 괜찮다라는 글을 본 적 있는데

돈까스에서 튀김과 고기가 분리되어 먹을때도 있는것처럼 우유와 몰티져스 초코가 어울리는게 아닌 따로 분리되는 느낌이라는 후기가 많았다.

그렇다면 차라리 몰티져스 먹고 우유 한잔 마시자

 


 

정말 달고 맛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진한 맛이었다.

그래서 먹다보면 입에 물릴 수도 있다.

 

정말 달아서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안 좋아하는 맛일수도 있다.

나에게는 호라는 점!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

너무 달아 그냥 먹기 부담스럽다면 요거트와 같이 먹는것을 추천

그리고 너무 달아서 좋은 점은 알아서 스스로 양이 조절된다는 점

당 훅 떨어질 때 세네개 정도 집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몰티져스는 여러곳에서 판매하고 있진 않다.

그러므로 아무데서나 구매 할 수도 없다.

본인의 남자친구는 GS25 편의점에서 20,000원에 구매하였는데 모든 GS편의점에 구비되어있지도 않은 것 같다.

여러 편의점에 들려 겨우 구매한 몰티져스!

 

쿠팡에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하다.

좀 더 큰 용량을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

(쿠팡앱이 설치되어있다면 보다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스 몰티저스 대용량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878g, 단일상품

 

하지만 이렇게 통으로 구매하기 부담스럽다, 나는 밖에서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고싶다고 한다면 미니 사이즈, 휴대하며 먹기 편하게 포장 된 상품도 있다.

 

몰티져스 몰티져스 초코볼 37g 10봉지, 10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 해 주고 싶을 때,

당 충전이 필요한 여자친구에게 무엇이 좋을까 고민될 때

예민한 여자친구에게 달달한 무언가가 필요할 때

 

고민없이 이 몰티져스 초코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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