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오래(?) 신어 본 후기를 적어보겠다.
품명: EE6464
컬러: 화이트
사이즈: 235(mm)
판매 가격: 129,000원
일단 사이즈 부터
본인은 발볼이 좁고 발가락이 긴 편
너무 딱 맞아 오래 신으면 발이 아픈 신발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너무 헐렁하게 신어 걸을 때마다 벗겨질 것 같은 사이즈도 신지 않는다.
한마디로 적당하게 신는다.
운동화 240
구두 240 혹은 245
이 운동화는
정사이즈보다 크게 나왔다 & 정사이즈가 딱이다 로 의견이 나뉘었다.
=정사이즈 이하로 구매하면 된다는 말
발 볼이 넓게 나왔다.
=편하다.
발 볼이 평소 내가 신던 사이즈랑 비슷하게 나왔으면 정사이즈 신으려고 했으나
넓게 나와서 한 치수 작게 구매했다. (235 사이즈)
화이트라고 소개했지만 베이지색 스웨이드와 천과 가죽으로 이루어져있고
같은 디자인에 가죽으로 되어있는 제품도 있으니 혼동하지 말자
제일 중요한 착용 샷
발이 길어보이지 않아 좋다.
한 달 넘게 신어 보고 느낀점은
매우 편하다.
하루에 만 보 넘게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
쿠션감이 좋다.
신을 때는 조금 힘들다.
하지만 완벽히 착용 후에는 발가락이나 발등을 압박하는 느낌이 전혀 없고
앞이 천이라서 한 치수 아래를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다만 앞이 천이라 단점은 있다.
한 겨울에 신기에는 춥다.
찬 바람이 슝슝 들어온다.
가죽으로 된 제품이라면 겨울에 신어도 괜찮을 것 같다.
가죽 신발이라면 정사이즈로 선택하세요!
요약: 이 제품은 정사이즈 보다 한 치수 작게 & 정사이즈 모두 OK! 같은 디자인의 가죽 제품이라면 정사이즈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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