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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내 생각, 내 느낌

[CASETiFY 에어팟 케이스] DHL X CASETiFY, 에어팟 실리콘 케이스, DHL 에어팟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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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등록까지 하며 구매 한 에어팟 케이스

남자친구와 커플로 구매하였다.

 

1월 9일 출시 되자마자 구매하였고

몇 시간 뒤 제일 먼저 솔드아웃 된 에어팟 케이스

 

 

DHL 배송

13일 (주말 포함)에 도착

 

 

 ※ DHL 개인통관고유번호 입력하기 ※

주문 후 몇일 뒤에 카카오톡이 올 것이다.

무시하지 말고 꼭 입력하도록 하자.

개인통관고유부호 등록 링크가 보내지니 접속 후 등록하면 되고

생년월일로 등록 가능하다.

이미 등록이 되있다면 재등록 할 필요는 없다. (혹시 모르니 접속해보자)

 

만약 3일 이내 (72시간) 등록하지 않아 통관되지 못한다면, 4일 째부터 창고료가 부과되오니 꼭 확인하여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 제외, 기본요금 13,200원)

 

 

귀염뽀짝 뽁뽁이로 포장이 되어있고

 

 

 

이제 언박싱 해보자

 

 

상자 안에 동그라미 테이프 4장이 들어있는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싶더니

 

 

이렇게 실리콘 재질 특성상 먼지가 붙으니 제거용 스티커인 것 같다.

 

 

뚜껑과 몸통이 분리되어있다.

분리 된 에어팟 케이스 사용 해 보았는데

이럴 경우 모자(?)를 분실 할 가능성이 높다.

조심조심하자

 

 

 

착용 샷

 

 

평소와 같이 뚜껑을 여니 두꺼운 옷을 입어서 그런지 이만큼 밖에 안 열린다.

(철가루는 넘어가주세요.....)

 

 ★케이스 앞뒤가 바뀌어 착용하여 열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잘 열리고 닫혀요!

 

 

활짝 열어 젖혀보았다.

 

 

젖힌 후 뚜껑을 닫으니 본체와 빈틈이 생기며 모자가 살짝 떠진다.

자나깨나 분실조심

 

다시 한번 더!

케이스 앞뒤가 바뀌어 착용하여 열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자가 떠지는 현상도 없어요!

 

저처럼 거꾸로 착용하신 분들은 다시 착용해주세요! (나만 이리 착용했을수도)

제대로 착용하면 분실 될 확률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진짜 착용 샷 (feat.철가루)

 

 

한쪽면만 고무로고로 입체감 있게 튀어나와있고 나머지 면은 저렇게 글씨로 새겨져 있다.

 

 

키홀더를 끼울 수 있게 본체에 구멍이 달려있다.

프라이탁 키홀더를 끼워 남자친구의 에어팟과 차이를 줬다.

 


 

이쁘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희소성있고 유니크하다.

 

실리콘이라는 재질 특성상 먼지가 잘 붙고 때가 잘 타겠지만 염두에 두고 구매했으니 괜찮다.

다만 본체와 뚜껑이 분리되어 있는 줄 몰랐다.

상세정보에 적혀있는데 내가 놓쳤을 수도 있지만 구매 당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분실 우려와 더불어 뚜경을 열고 닫기 불편한 점이 (제대로 착용하면 단점 X) 나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가격이 40달러, 두개 구매하였으니 80달러 + 배송비 각각 들어가 22달러 = 총 102달러 (121,115원 / 1월9일 13:28 기준) 를 지불했는데

그만한 가치인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튼튼한 점은 맘에 드나 다음에는 좀 더 고민하고 구매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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