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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내 생각, 내 느낌

[크라운제과] 오직 GS에서, 이름과 맛 거꾸로! 하임초코/하임화이트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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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세 곳이나 들어가 찾은 과자! 아니 초콜렛이라고 해야하나

 

 

1개 가격 1,500원

초코, 화이트 가격 같다.

(이름은 쵸코로 씌여져 있지만 쵸코라는 말이 어색하다. 그냥 초코로 쓰겠다.)

 

 

칼로리는 똑같고 원재료가 조금씩 상이한 점이 있으니 원재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자세히 봐주세요.

 

 

봉지로 2개 들었다.

2개에 1500원

1개 당 750원

일단 양은 불합격

 

 

쌍쌍바처럼 분리해서 먹는다면 막대기 4개, 통으로 먹는다면 2개

난 2개라고 생각한다.

 

 

 

원래 과자였던 초코하임의 겉 과자가 안으로, 속에 있던 초콜릿이 겉으로 나와있다.

맛있는 부분이 이리 많이 덮여있으니 얼마나 더 맛있으려나

 

자세히 보면 안에 과자 사이에도 또 초콜릿이 들어가있다.

 

 

이제 하임화이트 차례

똑같이 2봉지

 

TIP

봉지 뜯기가 불편하다.

함부로 뜯었다가 초코가 묻어 날라갈거같고, 조심스럽게 뜯자니 코딱지 만큼 뜯긴다.

쿠크다스처럼 뜯는선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만든다면 가격은 더 오르겠지

 

무튼 뜯다 발견한 쉽게 뜯는 방법

 

 

이렇게 노란선으로 칠한 튀어나온 부분을 잡아내리면 쉽게 뜯어진다.

내용물 상처 없이!

손에도 덜 묻고!

 

 

오 화이트는 앞과 뒤가 다르다.

앞에는 화이트 뒷면은 하임초코의 초코

 

 

반을 자르니 똑같이 바삭한 과자가 들어있고 (아주 조금) 화이트 초코가 들어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

기존에 있는 과자(초코하임, 화이트하임)처럼 많이 안 들어있는 이유를 알겠다.

이것은 과자가 아닌 초콜릿이다.

혹시라도 과자같은 느낌을 생각하셨다면 (저처럼)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맛은 다른 크런치 초콜릿이랑 별 다른 점은 없다.

초코가 더 맛있다거나 안에 내용물이 맛있는 것도 아니다.

바삭한 식감(크런치)의 초콜릿을 원하신다면 키커 초코바 혹은 킷캣 청키를 추천

가격도 더 저렴하다.

 

다음에는 초코하임, 화이트하임으로 먹을거다.

과자는 맛있다.

얼려먹으면 더 맛있다.

달달한 과자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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