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마스크] 국민가격 뽑아쓰는 미세먼지 방역 마스크 50매입 19900 / 국민가격 매일 뽑아쓰는 마스크 30매입 1500 (feat. 노브랜드 마스크)

여러가지 마스크 브랜드가 있지만 본인은 어느 제품이 제일 좋고 인기가 많은지 잘은 모르겠고

동네에 있는 이마트에서 국민가격에 내놓은 마스크를 구매해 직접 사용해 보았다.

 

 

 

 

먼저 미세먼지 방역 마스크 (KF94)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거친 마스크로 평균 0.4μm 크기의 미세먼지 입자를 94% 차단하고 전염성 질병까지 차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사용할 때 답답했다.)

 

 

 

 

박스 뒷면에는 여러 정보들이 기입되어있다.

사용방법까지 나와있다. 친절하다.

 

 

 

지퍼백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 가능

 

 

 

대형 사이즈

대형이라해서 많이 클 줄 알았는데 반 접어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이다.

 

 

 

간혹 고무줄이 귀를 아프게 한다는 마스크도 있다던데 이건 그렇지 않았다.

신축성이 좋아서 어떤 얼굴형에도 잘 맞을 것 같다.

 

 

 

안쪽은 겉면과 조금 다르게 촉감이 맨질맨질하다.

표기된 전성분에 따르면 모두 부직포로 되어있다.

코 지지대가 있어 코 높이에 따라 조절 할 수 있다.

김서림 방지 코 지지대라던데, 나는 이걸 착용하면 마스크 안이 습할때가 있다. 그만큼 차단이 강력하다는건가

 

 

 

 

다음은 매일 뽑아쓰는 일반 마스크

가격이 착하다.

인터넷에 이보다 더 착한 가격의 마스크가 있긴 하지만 직접 보고 구매하는게 아니라서 신뢰가 가지 않았다.

다이소 마스크도 가격 저렴하기로 유명하지만 냄새가 난다는 구매자들이 있어 다이소는 PASS

 

 

 

 

대형 사이즈로 규격까지 나와있다. (17.5 X 9.5 (cm))

 

 

 

 

지퍼백이 아닌 비닐로 포장되어있다.

지퍼백이었으면 가격이 좀 더 올라갔겠지?

 

 

 

우리가 흔히 보던 마스크 앞면

주머니에 넣기에는 미세먼지 방역 마스크가 더 적당하고 위생적이다.

 

 

 

고탄력 밴드

 

 

 

안쪽면은 앞면과 비슷한 촉감을 가지고 있다.

이 마스크 또한 부직포 재질

코 지지대의 길이가 방역 마스크보다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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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방역 마스크'

잠시 착용하거나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을 때, 취침 시(본인은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잔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착용해 주는것을 권장한다.

 

 

 

	장점	단점
미세먼지 마스크	-미세먼지 및 전염성 질병까지 차단해준다.  -찬 바람까지 확실히 막아준다.	-답답해서 착용하고 적응이 필요하다. -밀폐 된 장소, 임산부, 호흡기 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착용이 힘들 수 있다. -오래 착용하면 마스크 안이 습해진다.
일반 마스크	-비교적 답답하지 않다. -착용 한 상태에서 대화하기 편리하다.	-미세먼지를 완벽히 차단하진 못 한다. -찬 바란이 마스크를 뚫고 들어온다.

 

	장 수	가격	미세먼지 차단 여부	재질	제조국 / 판매업자
미세먼지 마스크	50장	19,900원	O	안감,필터,지지체,겉감(부직포) 끈(나일론) 코 지지대(폴리염화비닐피복철사)	대한민국 / (주)쌍용C&B
일반 마스크	30장	1,500원	X	부직포,와이어(PP,철사),끈(스판덱스)	중국 / (주)성창FnG

+)

1년 전 노브랜드 마스크를 구매하였었다.

일반 마스크로 사이즈는 '국민가격 일반 마스크'보다 가로는 좀 더 길고 세로는 좀 더 짧은 규격 (180 X 90)

개인적으로 사이즈는 이마트 국민가격 일반 마스크가 나에게 적당하고 편하다.

 

재질은 부직포로 동일한 것 같고 30장 씩 낱개포장 되어있다. 하나씩 비닐포장 되어있어서 국민가격 마스크보다 포장에서는 월등히 1위다.

다만, 가격은 같은 장수인 국민가격 일반 마스크보다 가격이 나간다는 점 (낱개포장되어서 그런가)

 

기호에 맞게 원하는 마스크 구매하시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