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요거트, 요그앤오트! 고소하고 꾸덕한 요거트가 대세라구요 (시지않아요!)

한 번 맛 본 후 만족해서 두 통이나 재구매까지 한 요거트

'요그앤오트'

 

https://smartstore.naver.com/yognoat

yogNoat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https://www.instagram.com/yognoat/

수제 그릭요거트

500g을 구입하였고 좀 더 작은 사이즈인 350g도 있다.

 

본인은 꾸덕한 요거트를 좋아하고 시지 않은 요거트를 찾기 위해 엄청난 검색을 하던 중 발견한 '요그앤오트'

브레이브퀸, 그릭데이랑 고민하다가 가격이 제일 착한 요그앤오트를 우선 주문 해 보았다.

 

그릭요거트 500g 8,900원

100g씩 5번 먹을 수 있지만 꾸덕하고 토핑과 먹으면 양이 꽤 많아서 5번 이상 먹을 수 있다.

 

깜찍한 스티커를 부착 해 주셨다.

새해가 되고 설날이 다가오면서 깜찍한 스티커를 준비하셨나보다. (언제적이니.... 근데 지금 글을 남기다니 ㅉㅉ)

뚜껑을 아직 열지도 않았는데 내용물이 꽉 찬게 벌써부터 느껴진다.

 

스티커에는 제조일이 부착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드시면된다.

개인적으로 일주일안에 드시는걸 추천드리며 본인은 한 달 가냥 넘게도 먹어보았는데 맛에는 변함이 없다.

살짝 꼬랑내? 발효 냄새가 나는 정도?

 

요거트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같이 판매하고 있는 토핑들도 주문했다.

그래놀라 & 코코넛청크

그래놀라에는 귀리, 아몬드, 호두, 피칸, 호박씨, 해바라기씨가 섞여있다.

아, 호두같은 경우는 일주일안에 빨리 드시길!

요거트와 맞춰서 견과류도 좀 늦게 먹었더니 호두는 냄새? 맛이 조금 변질됬다.

그래서 다른건 몰라도 빠르게 처리 못 하신다면 호두라도 빨리 드시길!

 

 

코코넛 청크는 말 그대로 코코넛을 말린건데 단 맛을 내기 아주 좋다.

과자같고 달달하니 씹는맛이 좋다.

코코넛 청크는 아껴먹었다는 후문이....

 

뒷면에는 요거트처럼 제조일이 적혀있다.

그래놀라같은 경우는 요거트처럼 최근 만든 상품을 보내주시고

 

코코넛 청크같은 경우는 그래놀라와는 다르게 조금 예전? (그리 예전도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에 만든 상품을 보내주시지만 저기 써있듯이 유통기한은 2년이고 상태도 아주 괜찮다.

 

180g에 총 775 칼로리, 칼로리까지 적혀있는 이 디테일 (칼로리는 보지말걸)

원재료함량에는 위에 언급했던 견과류들 외에 정제소금, 메이플시럽, 올리브유, 사양벌꿀 등 더 자세히 첨가된 제품들이 적혀져있고 '호두함유'라고 강조되어 적혀있으니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자세히 확인 후 피해주시길

 

코코넛청크에는 코코넛, 갈색설탕, 정제소금이 들어갔다고 한다.

아, 단 맛이 났던게 코코넛 고휴의 단맛이 아닌 설탕과 소금이었던가...... 하지만 맛있으면 패스

영양정보가 그 옆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

 

나의 요거트 플레이팅

본인은 다이어트 목적으로 먹기보단 요거트를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게 목적이므로 메이플시럽도 가득 넣었다.

사이트에 벌꿀스틱도 판매하고있으니 먹을때마다 개별로 뜯어 넣어서 먹으면 좋을것같다.

본인은 꿀보단 메이플시럽 좋아하니 메이플 시럽 투척!

 

맛은 당연 맛있다.

가격도 요거트 중 가장 저렴하다.

가성비 갑 요그앤오트

사실 시럽과 꿀 없어도 충분히 맛있게, 달달하게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드신다면 시럽과 꿀 없이 드시길 추천드리지만

요그앤오트에서 꿀 대신 콤포트라고 꿀 대신 이 잼같은 걸 넣어서 먹어도 좋을것같다.

종류는 레드베리와 블루베리 두 종류

당뇨가 걱정되시는 분들, 다이어트 중이긴 하지만 달달하게 맛있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이 또한 추천!

 

그리고 요거트 맛있어서 계속 드시고 싶은데 한 번에 많이 구매하자니 냉장고 자리도 차지하고 맛도 변질될까 고민이신 분들은 정기배송 구매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아, 절대 요그앤오트 광고가 아닙니다.

저도 제 사비로, 홍보 요청 1도 없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요청 좀 들어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