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팁은 딱히 없고 개인적인 백신 신청 접수 경험담(?)을 담았습니다.)
7월 셋째주 쯤 급하게 전달된 안내사항
제출기한은 안내 받은 날 기준으로 그 다음날 12시까지만 접수받았고 부랴부랴 접수했다.
이메일로 제출 후 수신확인했는지 수시로 메일에 접속해서 확인했지만 '읽지않음'으로 표시되어있고 결국 접수 완료된 지금까지도 읽지않음으로 되어있다.... (이게 오류인건지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
그렇게 접수가 됬다던지 마감됬다던지 연락이 있어야되는데 아무런 연락 없이 계속 기다리던 중 3차 접종 신청 안내를 전달받았다. (본인은 2차 접종 신청 아내였음)
허나 이 또한 너무 긴급하게 받은 상황이라 이미 전달받았을 때쯤 접수 마감된 상황... 혹시나 싶어 마감된 상황이지만 메일은 보냈다.
이번 메일은 수신확인하였고 그 다음날 아침 답변이 왔다.
이미 마감됬다고
저번에 제때 신청했을땐 아무런 연락도 없더니 이번에는 마감됬다고 오니 억울해서 답변을 보냈다.
그 후 전화가 왔고 성함과 소속기관을 알려준 후 확인해보니 이미 접수되었다는것이다.
본인의 접수를 확인하니 마음이 놓였다. '읽지않음'으로 되어있었지만 잘 전달됬나보다. 근데 왜 읽지않음으로 되어있는거지?
통화로 확인 후 그 다음 날 문자를 받았다.
이 시간에 본인은 수업이 있으므로 사전예약을 할 수 없는 상황
남자친구에게 부탁하였다.
지자체 자율 접종 대상자는 병원이 아닌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으며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확정
1차 접종기간은 7월 26일(월)~08월 14일(토),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일로부터 3주 뒤로 자동 예약이 잡힌다고 한다.
남자친구에게 미리 개인정보들과 원하는 예방접종센터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약 한시간 후(한시간이나 걸렸다....사전예약 치열한듯)
이렇게 카톡이 온다. (이름과 예약번호는 지웠습니다.)
예약성공! 나 대신 사전예약해준 남자친구 고마우야!
본인은 7월30일 1차를 맞고 8월 27일 2차를 맞을 예정
2차가 훨씬 아프다는 말이있던데.....
백신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계획적으로 금요일날 맞기로 결정했고 주말 내내 푹 쉴 예정이다.
1차 백신 맞은 후기도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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